만경강 뚝방길의 벚꽃
(645N/PRO400H)진안에는 아직 화사한 봄이 오지 않아서 급하게 행선지를 바꾸었다.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양쪽으로 늘어선 벚꽃이 충분히 아름답다.
ⓒ안사을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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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