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회의사당 앞 사람들이 만든 노란 세월호
지난 5일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에서 호주 교민들이 세월호 배 모양을 만들고 있다. 참석 인원이 충분치 않아 배 모양이 완전히 만들어지지 않았어도 '지성이 아빠' 문종택 씨는 "적음에서 많음으로 과정으로 생각한다"며 "캔버라 교민들께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신상현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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