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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wanderingpoet)

지난 3월 1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안산무궁화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정태욱 선수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정다휜 선수에 대한 적절했던 응급조치가 이뤄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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