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안산무궁화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정태욱 선수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정다휜 선수에 대한 적절했던 응급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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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길을 가라. 사람들이 떠들도록 내버려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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