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사드배치예정지인 성주 골프장 인접 도로에서 '불법 사드 원천무효, 배치강행 중단 3.18 범국민대회'를 마친 일부 집회참가자들이 산으로 올라가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펼친 현수막에는 “사드 알박기 중단”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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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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