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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1대 캐리' 강혜진씨가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자리에서 내려오자 많은 아이들이 반발하고 있다.

ⓒ유튜브캡처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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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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