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를 기다리며
‘이 못난 가슴도 세상을 조금씩 배우면서 제일 처음 눈뜬 건 사~랑’ 첫 구절이 간절히 와 닿아서, ‘동지’가 뭔지도 잘 몰랐던 스무 살 딱 그때부터 무작정 좋아했던 이 노래, ‘동지를 기다리며’가 당원 동지들 얼굴과 겹쳐진다.
ⓒ조혜원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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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