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랄리페의 아세키아 정원 중 하나. 헤네랄리페는 20세기 초까지 개인의 소유였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 손질이 가해져 건설 당시의 시설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물을 많이 이용한 정원의 아름다움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세키아’는 수로라는 뜻이다. 타레가가 이곳 분수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듣고 영감을 받아 알람브라의 추억을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

ⓒ길동무 2016.12.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서예가. 2015년 5월 인사동에서 산을 주재로 개인전을 열고 17번째 책 <山情無限> 발간. 2016,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현재 자카르타 남쪽 보고르 산마을에 작은 서원을 일구고 있음.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