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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진 (daeguedu)

대흥사의 표충비각 오른쪽에 세워져 있는 한글판 표지석. 서산대사비의 내용을 줄여서 한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본문의 끝에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분부를 받아' 표지석을 세웠다는 표현이 있어 독재정권 시대의 구태의연한 정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정만진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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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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