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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사

보석사 의선각 / 영규 대사는 보석사 의선각(사진의 오른쪽 건물)에 머물면서 수도 생활을 하였다. 금산전투에서 조헌 의병장 등 의병과 의승군들이 전사할 때 중상을 입은 영규대사는 보석사 일주문 옆까지 간신히 돌아와 그곳에서 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 운명 장소로 믿어지는 자리에는 대사를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정만진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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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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