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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미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단원들과 함께

안종미단장은 국악을 시작하기 전 본업이 농사였다. 느타리버섯, 녹두콩을 많이 재배했다. 특히 녹두는 익게 되면 검게 변화는데, 이때 아침 저녁 하루에 2번 녹두를 수확해야 된다. 그녀는 20세 이후로 허리통증이 심해 병원을 다니면서 힘들게 농사일을 했었다. 허약한 몸이라 농사 짓는 것이 많이 힘들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국악을 직업으로 삼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조우성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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