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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진은숙의 아르스 노바 3

안토니 헤르무스는 매우 열정적으로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지휘로 음악의 굴곡을 만들어내었다.

ⓒ서울시립교향악단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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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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