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416기억교실이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416기억학교'로 임시 이전했다. 2학년 1반 책·걸상이 416기억학교 명예 3학년 1반 교실에 포장된 채로 배치됐다. 유품 등은 10월초까지 복원작업을 거친 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호열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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