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기전 만들었던 프라모델들인데, 한동안 창고에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냈다. 이제 숨겨두었던 프라모델 조립 본능을 깨울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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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주로 어줍지 않은 솜씨지만 몇자 적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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