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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 (ewhamedia)

관객들은 원하는 위치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지만 일체 말을 할 수 없도록 통제 받았다. 일제시대 격벽장에서 수형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문성식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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