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터널. 자등리와 잠곡리를 잇는 200여 미터의 산술터널을 지나며 결심한 바가 있다. 다시는 터널을 통과해 걷지 않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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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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