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을 것이라는 강선영의 말과는 다르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범인이라던 준호가 누명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정황들이 보이고, 완주의 증언에는 허점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당황한 완주는 강선영을 찾아 나서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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