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정만진 (daeguedu)

금화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천수각의 모습. 천수각을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점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에는 일본어, 중국어(백화문, 한문), 한국어의 4개 국어로 된 '환영사'가 쓰여 있다. 한국어로 된 환영사의 내용은 '환영합니다 기후성에'이다. 환영사가 어째서 이런 비문인지는 알 수가 없다.

ⓒ정만진2016.05.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