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왁과 망사리를 걸치고 바다로 향하는 그녀. 손짓 하나 몸짓 하나 그리고 머리에 얹은 작은 돌 하나까지 그녀의 춤사위는 제주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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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살고 있는 사진쟁이 글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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