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당굿

알우뭇께(하우목동) 본향당

할망과 하르방의 부부를 함께 모신다. 오른 쪽에 색동 물색이 크게 걸려있고 왼쪽에 보이는 암석은 하우목동의 돈짓당으로서 본향당 내에서 함께 모시고 있다. 본향당은 신당 가운데 가장 중요한 당으로서 마을의 호적, 장적, 생산, 물고 등을 돌보는 신을 모신다. 모두 3단으로 이루진 제단에는 해녀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물로 가득하다.

ⓒ고성미2016.02.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살고 있는 사진쟁이 글쟁이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