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우도의 하우목동 본향당에서 해녀들이 당신(堂神)과 용왕님께 세배를 올리고 있다. 예로부터 우도의 하우목동에서는 매년 정월 보름 3일 전에 당제를 지냈다. 해녀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으며 바다에서 무사히 물질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고성미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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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살고 있는 사진쟁이 글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