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은 정문인 수월루의 중앙과 강학 공간으로 들어가는 환주문의 중앙, 그리고 강당인 중정당의 중앙이 일직선을 이룬다. 사진은 수월루에서 바라본 환주문이다. 이곳에서는 문의 높이, 지붕 위의 항아리 모양 기와, 문턱의 돌, 그리고 문 좌우로 이어져 있는 담장(이 담장은 국가 보물이다!)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정만진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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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