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그림. 부탄 여자들이 손수 만든 아이들의 도시락 가방. 각 교실의 창문 앞에는 밥과 삶은 감자가 담겼음직한 도시락 가방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김경희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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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