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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이태원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9월 2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패터슨은 1997년 4월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모(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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