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마을로 건너가는 구멍 뚫린 철판다리. 예전 외나무 다리의 고풍스런 멋은 없지만 지나가는 이를 위해 기다려주는 정겨움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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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주로 어줍지 않은 솜씨지만 몇자 적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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