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북한을 방문했을 때 형제들로부터 받은 부모님 회갑 사진. 오매불망 그리던 어머니는 6개월 전에 돌아 가셨고, 아버지 역시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없었다. 나는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어머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마음을 추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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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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