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리차키프 공동묘지. 비가 온 다음 날. 오늘은 공기도 촉촉하고 상쾌하다. 이런 날씨에 이런 도시를 산책하지 않는 건 죄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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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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