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 오디션 '음악'
지난 2014년 5월,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된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 음악 부문 오디션이 진행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의 악기로 이루어진 '현악 앙상블' 부문은 올림푸스 앙상블의 피아니스트 박진우(33)씨가 음악감독으로 이끌게 된다. 또한 올림푸스 앙상블의 단원들이 각 악기 지도를 맡을 예정이며, 개인 악기를 소장한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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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지 '문화+서울' 편집장과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