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늘 열심이었던 명환이
그를 처음 만난 것은 1996년 아주대 동아리 샘터야학에서 였습니다. 저는 대학에 갓 입학해서 야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교사였고, 명환이는 야학의 신입생이었습니다. 수련회, 체육대회, 예술제등의 행사에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 해 줬던 명환이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은빛연어2015.06.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