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세월호참사 400일인 20일 오후 광화문광장 합동분향소가 새단장을 한 가운데 단원고 오영석군의 어머니 권미화씨가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며 눈물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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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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