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해고·징계무효확인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한 최승호 PD, 정영하 전 MBC노조위원장,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 박성호 전 기자협회장(맨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날 서울고법 민사2부(부장판사 김대웅)은 방송의 공정성 보장을 요구한 2012년 MBC노조 파업은 정당했고, 사측이 파업 참가자들에게 해고·징계처분을 내린 것은 모두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박소희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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