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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승 (sortirong)

타다 준노스케

연극 <가모메>로 2013년 동아연극상 사상 최초의 외국인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의 타다 준노스케와 지난 21일 대학로의 어느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창제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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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지 '문화+서울' 편집장과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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