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의 대학 친구였던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가운데)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한 두 시간 자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인지 전두환 군사정권의 지침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한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꼬집었다.
ⓒ남소연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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