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해 어버이날 저녁 외아들 영석이의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청와대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였던 영석이 엄마 권미화씨와 아빠 오병환씨(왼쪽 사진)가 2일 오후 정부 시행령안 철회·세월호 선체인양 등을 요구하며 삭발을 한 뒤 서로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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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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