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수, <동동한 바다>, 360x130cm, 한지에 수묵담채, 2014

가는 직선으로 길게 그려진 바다의 물결, 파도치는 거친 바다를 참빗으로 머리를 빗어 곱게 넘긴 여인네 머리까락처럼 그리도 곱게 한올한올 표현하다니 참으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신태수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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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행위미술, 설치미술, 사진작업을 하며 안동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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