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심포니 초반에는 '미스터 영칠'로 저를 소개했다. 그런데 연주를 마치고 나서는 '영칠사마'로 소개했다. 이영칠이라는 사람이 얼마만큼 외국에서 실력으로 어필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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