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아빠 이상호씨. 눈이 작아도 이렇게 잘생길 수가 있네요, 라고 말했다. 내가 정말 눈이 작긴 한가봐. 아내에게 말하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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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유목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을 거쳤다가 서울에 다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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