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23일 김경일 전 목포해경 123정장의 3차 공판이 열린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김 정장의 재판을 주관한 임 부장판사와 김 정장의 변호인에게 선물했다. 지난 16일 발행된 <금요일에 돌아오렴>은 작가 12명이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12월까지 희생자 부모 13명을 인터뷰해 펴낸 책이다.
ⓒ소중한2015.01.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