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30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 함월산 자락에 있는 울산지방경찰청 밑 민가에서 소나무 벌목 작업을 하던 중 지름이 1m 가까운 소나무가 민가 지붕을 뚫고 들어와 주민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강천성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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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