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효순(90) 할머니는 숨쉬고 먹는 것이 쉽지 않아 코와 목에 호스를 연결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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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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