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 김현정 PD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 사옥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뉴스쇼는 강자들에게도 여는 프로들처럼 마이크를 들이대지만, 약자들에게도 마이크를 꼭 열어야 한다는 다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했기에 청취자로부터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11.1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