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홍 흥덕고등학교 학생이 창문 넘어 교장실 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
흥덕고등학교은 교장실 창문을 비롯한 모든 창문이 투명유리창으로 설치돼 학생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언제든지 교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성호2014.11.0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