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옥여고 학생이 미술 수업 시간에 학교 계단에서 자신의 낙서를 붙이고 있다.
이날 낙서를 과제물로 낸 미술 선생은 "낙서를 통해 요즘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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