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는 생명을 담지 못하고 있는 붕 떠 있는 땅이란 메시지를 담은 김해심 작가의 ‘떠도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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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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