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오늘은 두근두근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시사회에서 엄마 미라 역의 배우 송혜교가 미소를 지으며 생각에 잠겨있다. 송혜교는 시사회 기자간담회에 앞서 탈세와 관련된 사과문을 발표했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열일곱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이 된 아들의 특별한 이야기다. 9월 3일 개봉.
ⓒ이정민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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