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에 대해 "한국인은 일을 그만둔 지 2주안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주노동자라는 이유로 퇴직금을 출국 이후에 받는 것은 외국인 차별과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성호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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