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국방부는 국회 법사위 전해철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관련 대응 매뉴얼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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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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