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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sisa)

등기부등본에 나와 있는 한수원 소유 경주 양남면 상계리 97번지. 이곳은 송전탑이 직선으로 가는 위치다. 상계리 주민들은 한전이 설계변경으로 이 한수원 땅을 피해 마을쪽으로 송전탑을 건설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박석철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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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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