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잠자리에 들기전에 계단을 오르며 외울 시조를 미리 수첩에 옮겨 적는다. 중고등학교때 외웠던 시조들인데도 다시보니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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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주로 어줍지 않은 솜씨지만 몇자 적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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