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 스님은 낙동강 상류 지천인 내성천 지키기 활동을 담은 두번째 영상 <모래가 흐르는 강 두번째 이야기, 물 위에 쓴 편지>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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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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